MINI Cooper Coupe JCW

CAR/BMW 2013.08.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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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가 들어오고
트랙에서 잠시 타보고 드디어 간만에 타보는데.. 역시나 아주 재밌다.

전륜 구동 중에 이렇게 오바행이 짧은 차도 없거니와 서스펜션 세팅이 이렇게 하드한 차도 없다.



아래는 성민이랑 Pross 갔을때 이것도 다이노젯 돌려달라고 부탁해서 나온 수치




요렇게 나왔다.
JCW의 제원은 211hp,26kg.m(28.8kg.m)이다.
걍 Cooper S의 경우는 184hp에 토크는 변화가 없는데 아마도 DME세팅 값을 다르게 한것 같다.
물론 JCW엔진 pkg의 경우 흡기 라인, 흡기 필터 등이 조금 바뀌긴 하지만..
1200kg대의 차량 무게를 가만하면 아주 재미있는 세팅일 수 밖에 없다.



위와 같이 출력이 잘 나온 건 아마도 트랙에서 조져서 그런지 제원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비엠이 좋긴하다.
잘 나온다. 물론 출력이 높아질 수록 로스가 더 커지긴 하지만 배기량 대비 출력은 아주 좋은편이다.



미니 쿠페의 경우 뒤 시트를 없애면서 판때기와 스피커를 넣었는데 이 판때기가 뒤 휠하우스? 머플러 고정하는 위쪽에 'ㅈ'로 용접한 것과 같은 원리로 작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미니 쿠퍼보다 차의 느낌은 훨씬 더 단단하게 느껴진다.
실제 운전을 해봐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세팅이다.

글래머 여자는 아주 불편할 만한 세팅으로 조수석에 탄다면 팔장을 낄것이다.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여자는 차가 귀엽다고 할것이고..



















이렇듯 JCW는 조금 더 이쁘게 꾸며놔서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요 Coupe JCW는
바디킷, 4p 브레이크 셋, 머플러, 쿠페 전용 대형 스포일러, 레카로 시트 등으로 꾸며저 있고 실내의 스피커는 하만카돈으로 세팅되어 있다.
물론 다른 미니에 비해 배기 소음이 조금 더 크기 때문에 스피커에 큰 점수를 주기 어렵지만 미니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들을만 한 소리를 내 준다.


좀 더 타봐야겠다.
미니는 타면 탈수록 재밌다.
그리고 차를 바꾸고 싶게 만든다.

 

 

 

 



주행중에 sport버튼을 누르면 엔진브레이크 시에 배압으로 벅벅 거리는데.. 이것또한 재밌다.
엔진 브레이크를 수동으로 걸때는 요 JCW는 속도가 낮아도 2단에서 1단운 자 들어가지 않는다.
아마도 스포츠 세팅 때문에, 그리고 밋션 충격이 더 세지기 때문인것 같다.
실재로 5에서 4단, 4단에서 3단, 3단에서 2단으로 내려갈 수록 엔진 브레이크시 밋션 충격이 잠점 세지는데 이 때문인 것 같다.

타이어 상태가 트랙을 다녀와서 사이드 월이 많이 달아 있어서 고속에서는 타이어 소음이 많이 심했고 진동도 올라왔다.
성민이에게 타이어 바꾸라고는 했는데 언제 비꿀지는 모르겠다.
머 신경 쓰는 사람과 잘 아는 사람이 없으니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신형 미니 쿠페는 R56에서 F56으로 바뀌는게 올해 말이라고 하니 그때 조금 더 편안하면서 재밌고 하드한 세팅을 기대해 봐야겠다.
물론 지금도 앞바퀴 굴림 차중에 최고의 재미를 주지만 비엠에 속한 미니가 어떻게 변화를 줄지는 기대해 볼만하다.
지금의 F시리즈 처럼 말랑한 세팅만 아니라면, 아니면 지금의 F바디들과 느낌이 다른 세팅을 해준다면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는 최고의 앞바퀴 굴림차가 될것이다.

 


여전히 가지고 싶은 차다.
단, 난 R56으로..
기본이 가장 좋은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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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바(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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