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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엔 디젤 S
4,200cc V8 디젤 엔진
382hp, 84kg.m
0-100m 5.8s



운 좋은 기회에 시승
중미산으로 날아감
가는 길에 운전하고 중미산 가서 와인딩 살짝 해보고




옆에 살짝 보이는 차량은 벤츠의 ML63AMG
사실 이 차는 첨 타봤눈데 기대 만큼의 감흥은 없었다.
만약 담에 타보게 된다면 다시 글로 써봐야겠다.





옵션좀 갖춘 카이엔
디젤엔진이라 배기음은 전혀 기대 안했건만...

역시나 포르쉐였다.
8기통 소리 아주 잘 난다.
걍 차가 지나갈때는 디젤엔진인지 전혀 알아 차리지 못할 정도로 가솔린 엔진소리같은 8기통 소리가 난다.

그리고 X6 M50d에서 살짝 느꼈던 그 느낌이 난다. 더 강력하게..

그 느낌은 대 배기량 NA가솔린 엔진 같은 느낌.
터보렉 역시 느끼기 힘들다. 초반부터 토크가 터지기 시적하여 변속될때 잠깐 멈추고 계속 밀어준다.
8기통이라 그런지...트윈터보 엔진이라 그런지 멈추지 않고 계속 가속된다. 토크도 rpm이 상승할수록 더욱 거세진다.
그 느낌이 채감이 상당히 크다.
아주 속 시원하게 막 밀어준다.









역시나 버튼이 많다.
탈 때마다 느끼는건데...
요 버튼은 어디쯤 있겠지? 까지는 알겠난데 누를라 치면 역시나 다시 보고 찾아야 된다.
나는 쉽게 익숙해 질것 같지는 않다.
시승한 차는 옵션이 좋아서 별별 기능이 다 있었다.
시트색상까지 예술






그렇다...
버튼이 이렇게나 많다. 비엠에 익숙한 나한텐 정말 많은 버튼이다.
다 사용할 수 있을까 싶지만 포르쉐라 그런지 뭔가 있어 보인다.

비엠의 심심한 심플힘과는 전혀 다른 실내 분위기이다.




이 차에 들어가는 엔진은 폭스바겐 투아렉에 들어가는 엔진과 동일한 8기통 4,200cc의 디젤 엔진이다.
투아렉의 엔진 출력은 340hp이고...
카이엔 디젤 S는 포르쉐가 살포시 건드려서 382hp로 만들어 놨다.
슬슬 디젤엔진도 건드리려나보다.


내가 알기로는 디젤 8기통 엔진은 진동 등으로 인해 발란스 맞추기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이제는 안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했는데 이 놈을 타보니 누가 그런말 했나 싶다.

아이들링 시 '디젤이다' 라는 엔진소음과 진동은 거의 느낄 수가 없다.
그냥 계기판에 6까지 있는(red zone은 5부터)prm게이지를 보고 알 수 있을 듯 하다.
살짝 아쉬운 점은 sport버튼을 누르기 전까지는 변속은 4,000rpm에서 이루어진다.
거의 무족껀 그렇다.
sport버튼을 눌렀을 때만 4,500rpm에서 변속된다. 수동으로 변속을 했을때 rpm이 4,500을 가리키는 순간 알아서 변속 시키는데.. 이 부분이 아쉽다.
수동모드는 말 그대로 수동이였음 좋겠다.


밋션은 pdk가 아닌 아이신의 8단 싱글 크러치 밋션이 들어갔는데 이놈 또한 아주 맘에 든다.
똑똑하고 쫀득하게 변속기켜준다.
3단 정도의 점프도 우습게 한다.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퍼포먼스와 발란스가 아주 훌륭하기 때문에 크게 아쉽다고 하기도 그렇다.



와인딩에서 느낀 것은
카이엔 디젤 S는 공차중량이 2톤이 넘는다.
그런데 움직임은 1.5톤으로 느껴진다.
브레이크 역시 카이엔 답게 앞은 6p, 뒤는 4p 브레이크
모든 카이엔 모델은 6,4피스톤 브레이크 조합으로 세팅되지만 용량(크기)이 모델별로 다르다.
그리고 그 상위에 있는 모델이라 그런지 재동력 또한 아쉬울게 없었다.
포르쉐의 4륜은 어떤 시스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똑똑하다. 쉽게 언더가 나오지 않는다. 원하는 코너로 생각하는 라인대로 움직여준다.


타이어는 다른 제품으로 이미 바꾸어 진듯해서 확인해 봤더니 역시.. 요코하마 제품으로 바뀌어져 있다.
휠은 21인치에 앞뒤 사이즈 동일한 295가 들어간다.


포르쉐에서 디젤엔진이 장칙된 모델은 내가 알기로 파나메라와 카이엔이 있는데 3,000cc와 이 카이엔 디젤 S모델에 들어간 4,200cc이다.
만약 카이엔 디젤을 사려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껀 이차 디젤 S를 추천한다.
물론 비싸다. 하지만 그래도 이 모델을 추천한다.
차는 타보면 안다. 절대로 후회할 일은 없다. 연비 역시 훌륭하기 때문이고 더럽게 잘 나가기 때문이고 운전할때 스트레스 역시 없기 때문이다.
비싸도 카이엔 디젤 살거라면 무리해서라도 이 차를 살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머.. 여기까지 입니다.
머나먼 섬같은 존재죠.. 포르쉐..


지금 와서 생각나는건데...
X6 M50d 글을 안쓴것 같다.
여하튼 난 비엠빠라서 동급 출력이라면 요 XM50d를 추천하고 선택하겠지만..


여기서 비교할 몇가지 정보로는...
M50d엔진은 3,000cc에 381hp, 74.4kg.m의 힘을 낸다.
4,200cc가 아닌 3,000cc이다.
0-100m는 5.6s가 걸린다.
이 모델 역시 DCT가 아닌 싱글 8단 밋션이다.
무게는 비슷하고 연비는 포르쉐 카이엔 디젤 S보다 조금 더 좋다. 물론 배기량 차이가 가장 크다고 본다.

디젤 엔진임에도 rpm은 5,500까지 돌린다. 물론 후빨은 디젤이기 때문에 큰 감흥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디젤엔진은 '회전을 많이 할 수 없어서 재미없다' 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비엠에서 조금은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디젤에서 rpm 5,500은 말도 안된다. 현재로서는 그렇다.
다른 어느 메이커에서도 이만큼 돌리지 못한다. 그리고 시도도 안해봤을 듯? 하다.

머 여튼... 추후에 X6 M50d를 쓸때 더 풀어야겠다.



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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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바(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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