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Z4 35is.... 35is

CAR/BMW 2011.08.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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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는 꽤 됐다.
Z4의 M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5is 라고 이름이 붙지만 3000cc의 배기량을 가지고 있는 트윈터보엔진이다.
특이하게도 N55 트윈 스크롤 싱글터보엔진이 나오고 있는데 이 Z4는 BMW 35i 엔진으로는 1M Coupe와 더불어 N54 트윈터보엔진을 달고 나온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스폰스는 N54가 훠~~~~어~~~~~얼씬 빠르다.
때문에 N54엔진으로 나오는 듯 하다. 역시나 1Series M Coupe 역시 N54엔진이다.^^

제원은 3000cc 트윈터보 ECU튠버전으로 340hp을 내고 토크는 1500~4500rpm에서 아주 고르게 45.9kg.m를 내준다.
엑셀 페달 끝에 있는 또깍 스위치까지 눌러 엑셀링을 하게되면 순간적인 오버부스트로 51kg.m까지 치솓는다. 이건 아주 멋지다.
기존의 35i엔진은 306마력에 40.9kg.m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 엔진을 튠해서 340마력으로 세팅한듯하다. 1M Coupe도 마찬가지..
0-100m 의 성능은 4.8s로 슈퍼카에 근접하는 가속력을 가지고 있고... 최고 속도는 260km/h 정도에서 제한 된다. 공인 연비는 9.4km/l이다.
이 가속성능 및 공인연비를 크게 도와주는 역할로 DCT. 즉.. 더블 크러치 밋션이 들어간다.
실제로 주행할때 변속할때의 느낌과 배기 사운드는 운전의 자극제 역할을 해준다.




우선 앞모습...
기존의 Z4 35i와의 차이점으로 'M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킷'으로 일명 Z4 M범퍼가 달린다.
M범퍼는 안개등이 없다. 안개등이 위치한곳에 터널을 만들어 에어로 다이나믹으로 공기저항 및 브레이크를 식혀주는 역할과 공기저항 계수를 조금이라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항상 BMW에서 고집하는 조금 고급의 위치 및 보여주고 싶을때는 키드니 그릴을 티타늄 색상의 실버색상으로 대시한다.
이 차 역시 Z4 35i보다는 고급에 속하므로 검정그릴에서 티타늄 키드니 그릴로 바뀌어 있다.
공격적인 앞범퍼 디자인은 가운데는 조금 올라와 있고 양쪽 끝쪽에는 내려가 있는 형상으로 요즘 많이 유행하는 공격적 스타일이 되겠다.



역시나 한적한 도로가 사진찍기도 좋고 편하고 눈치 안보이고 여유있고 맘대로 써도 되서 좋다.^^



롱 노우즈의 긴 뼁코 형상의 디자인.
차량 색상이 흰색이라 잘 안 보일 수도 있지만 E90 3series 와 같이 본넷에는 V형태의 주름을 넣어놨다.
전체적인 앞모습은 요즘 BMW의 트랜드인 4주름 되겠다.



역시나 한적한 길가...




옆라인을 보면 길게 뻗은 본넷으로 시작되는 라인과
휀다와 본넷이 분리되있는 듯한 휀다등의 라인
그리고 아래쪽에 휀다에서 시작되서 문짝아래에서 조금 위로 끝나는 라인은 이 전 모델의 Z4의 억지스러운 Z형상 대신에 살짝살짝만 보이는 듯하게 디자인 해놓았다.
앞, 뒤 휠하우스를 가득 체운 휠은...19인치 M휠로... 앞의 제원은 19인치 8J off35, 225-35-19의 타이어를 끼우고
뒤에는 9J off38의 255-30-19사이즈의 타이어를 끼운다.
이 휠은 초 경량이라서 무게는 앞휠은 10.5kg, 뒤 휠은 11.45kg 밖에 나가지 않는다. 그래서 휠가게 가면 휠은 바꾸지 마세요라는 추천을 많이 받게된다.
참고로 320d M pkg 17인치 뒤 휠의 무게가 12.75kg인것을 생각하면 정말 가볍지 않을 수가 없는 무게이다. 그러니 잘 달릴 수 밖에.....



아래 사진을 보면 더 잘보이려나... 휠 하우스를 역시나 가득 체우고 있는 휠...
그리고 실제로는 더욱 더 커보인다.






그리고....
차량 색상과 상관 없이 백미러는 은색 silver를 장착한다.
스포티함을 살짝 비춰주는 역할이다.
어떻게 보면 AUDI의 S모델과 같다고 보면 된다.



휀다의 작은 글씨로만 나타나 있는 Z4 SDRIVE 35is로 이차의 성격을 조용히 보여준다.
참고로 sdrive는 BMW에서 쓰고있는 후륜구동 방식의 굴림방식을 말한다. 4륜 구동 방식은 xdrive를 쓴다.
얼마전에 BMWBLOG보니깐 X1 sdrive모델도 나왔던데... Efficient Dynamics로 연비 완전 좋게 만든 X1이다.
연비를 위해 xdrive를 포기하고 sdrive를 쓴것 같다.




테일램프는 역시나 L라인 형상의 라인LED타입...
그리고 방향등도 LED타입으로 점등 된다.
이렇게 보니 더블 5포크 19인치 휠도 라인이 참이쁘게 곡선으로 뽑아 냈다. 이쁘다..



예전에 드라마에 PPL들어갔다온 차량으로
일명 현빈차로 불리기도 했고...
그 드라마 덕분에 컨버터블 모델이 작년 겨울 12월에만 16대가 팔렸다는 아주 놀라운 얘기도 나왔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빵빵한 뒷태를 가진 차로...
스포일러 없이 트렁크라인에 선을 넣어 살짝 치켜올라가게 디자인 해서 속도가 붙을때 공기가 트렁크를 살짝 눌러줌으로 뒷바퀴 굴림의 접지력을 더욱 확보하는 디자인 역시 BMW다운 디자인다.








트렁크 끝나는 쪽이 날카로워 보인다.



뒤에서서 눈높이에 맞춰서 보면 보조 제동등은 트렁크 윗부분에 일체형처럼 달려있다. 1series Coupe처럼...
35is는 엔진의 출력에 맞게 트윈 머플러로 사진에 보이는 왼쪽 머플러 안족에는 플랩을 달아놔서 배압을 세팅해놨다.
가운데 검정색의 디퓨져로 한껏 멋을 부리기도 했다.
요즘 나오는 BMW는 35i엔진 이상급은 거의 대부분 머플러 한쪽에는 플랩을 달아놔서 엑셀 페달링에 따라 개폐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밟을 때는 시원한 배기로 배기 사운드에서도 알 수 있는이 시원한 배기가 이루어지고 엑셀에서 발을 띄었을때는 플랩이 닫혀서 빠른 엔진브레이크 리스폰스와 배기온도를 빨리 떨어뜨려 주는 기능을 하기때문에 출력이 어느정도 있는 터보차에서 많이 보이고 있다.



한껏 멋부린 뒷범퍼와
보조 브레이크 등...
그리고 하드탑을 알수 있는 루프까지...
안쪽에 보이는 의자 뒤에 솓아 오른 두개의 형태(이름을 모르겠음)는 이차에서 가장 단단한 부분으로 A필러와 같은 제질로 만들어 지는데...
사용 재료는 비행기의 착륙 이륙시 사용하는 바퀴(랜딩기어)를 만들때 쓰는 엄청 강력한 강철로 만들어 진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인데... 물론 BMW에서만 쓰는것은 아니고 거의 대부분의 컨버터블 모델에 사용되어 진다.
위의 Z4처럼 고정식이 있고 미니쿠퍼 처럼 뒤집혀지기 시작하는 각도에 따라 솓아 올라오는 두가지가 있다.



시원하니 쭉뻗은 길은 달려보고 싶게 만들지만... 내 차가 아닌 관계로 참는다...




























고 쓰고 실제로는 몇번 해봤다.^^






해 질녁의 날씨는 요즘 참 좋다.
너무 덥지도 않고 그냥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니...
여름이 짧긴 짧아졌다.. 비 몇번오고 이제 제법 아침 저녁을 썰렁해졌다...




탑이 오픈 되는것은 예전 글에 (http://overs.co.kr/8 ) 동영상으로 찍어 놨으니 찾아 보시면 되고....

예전의 Z3, Z4모델은 정통 로드스터라고 해서 소프트 탑을 올려놨지만 이렇게 바뀌었다...
유행을 타긴 한다. BMW도... ㅋ




실내는 빨강색으로 강렬함을 심어놓은듯한...
핸들은  M스티어링으로 EPS(Electric Power Steering)기능이 추가 되어 기존 Z4 35i 및 30i 모델보다 더욱 날카로운 핸들링을 만들어 놨다.
그리고 핸들 양쪽에 장착 되있는 시프트 페들...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다.
좌,우 한가지 패턴이 아닌 양쪽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밀고 당기는 방식의 +,-이다.
밀면 기어가 한단씩 떨어지고 당기면 올라간다. 양쪽 모두 같다.



7단 더블클러치의 두꺼운 기어봉과 여성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한 데쉬보드의 클래식한 부분을 조금 카피한 현대적 감각을 조금 살렸다는 디자인의 조작 버튼들...

그리고 기어노브 옆의 스위치는 BMW 다이나믹 퍼포먼스 컨트롤 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조작 스위치.
쇼바 세팅 및 엑셀링 반응 및 핸들링 반응 및 rpm의 사용여부 등을 결정해주는 조작 스위치다.
3단계로 조절되며 Normal, Sport, Sport+ 로 구성 된다.
OFF스위치는 BMW안전장치인 DSC를 해제하는 장치이다. 길게 눌러서 말 그대로 off 시키면 드립질이 된다..
가끔 스위치 끄고 어느 순간 원돌이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그리고 독특한 형태로 모니터가 나오며 idrive도 들어가 있다.
기존의 BMW에서 볼수 있는 idrive 조작 스위치와 7개의 단축키....
그리고 전자식 핸드브레이크다. 조작 방법은 누르면 풀리고 위로 올리면 브레이크가 잠기게 된다.




시트의 가운데는 수납공간을 조금 더 만들어 놓았다.
처음에는 그냥 비어 있는데 트렁크 안을 보면 조립해서 층별로 나눠놓은 수납공간으로 채울 수 있다.



초점은 잘 안 맞았지만 요렇게....
3층~



양쪽 끝의 3단계의 열선 스위치와 PDC주차 센서 버튼...
그리고 탑을 열고 닫는 버튼...
참고로 열때나 닫을때나 끝까지 누르고 있어야 한다.
개폐시간이 아마 15~17초 정도 됐던것으로 기억한다.




조수석앞의 글로브박스



열었을때..


그리고 박스천장에 숨어 있는 DVD까지 인식 가능한 6매 CD 체인저도 들어있다.



스피커는 총 12개가 들어간다.
역시나 예전의 Z3, Z4 처럼 재미있고 즐겁게 타는 자동차라서 사운드에 신경은 썼다.
하지만 사운드는 역시 BMW다운 실망감을 감추지 않을 수는 없다. ㅋ
AUDI타다가 BMW타서 오디오 들으면 막 욕나온다....
이건 내가 아무리 BMW를 좋아해도 어쩔 수 없다... 그냥 참고 다니기 힘들 정도다...
물론 개인적으로....




조수석 문짝 트림인데... 수납공간이 작다...


고정식이 아니라서 손으로 당기면 사진처럼 벌어진다.




그리고 곳곳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조그만 차이들...
M로고가 박힌 풋레스트와....
35iS의 로고가 박힌 바닥매트... 이건 사진이 없다...




핸들 왼쪽에 위치한 헤드라이트 및 안개등 조작 스위치.




그리고 그 밑의 작은 수납 공간...



열면 요렇게...




모든 BMW의 운전석 윈도우 및 백미러 조작스위치는 이렇게 생겼다.
다른것도 없다
모든 차량은 이렇게 생겼다.







 




버튼으로 된 엔진 점화 및 끔 버튼으로 키는 스마트기능이 없다.
무조껀 시동을 키고 끄려면 키를 슬롯 안으로 끝까지 밀어 넣어야 된다.




그리고...
35iS로고가 따로 박혀있는 계기판..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고 아날로그하게 보인다.
데쉬보드 디자인과 함께...




참고로 연비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120km/h 안넘기고 고속도로 올리면 15km/l가까이 평균 연비가 나온다.
시내에선 7~8km/l정도 나오는것 같다.
물론 운전 습관에 따라 차이가 크겠지만 젤 많이 떨어뜨렸을땐 4.6km/l정도다.. 시내에서다..
그리고 오른쪽에 rpm계기 아래 보면 엔진오일 온도와 냉각수 온도를 나타네는 게이지가 보이는데.... 원래 저 위치에 다른 BMW모델들은 순간 연비 게이지가 달려 있지만...
위에서 말한 어느정도의 출력이 되는 차량은 이렇게 순간 연비 게이지가 생략되고 온도게이지가 위치한다.
대신 평균 연비를 보여주는 작은 트립 모니터에서 순간 연비 보이게 버튼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핸들은 역시 손에 딱 잡히는 두툼한 M핸들...ㅋ



이 차는 재미있다.
운전하면 날카롭게 파고드는 핸들링은 19인치의 사이드가 얇은 휠타이어와 매칭이 되어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그리고 배기 사운드가 일품이다. 너무 크지 않지만 배압 세팅으로 시원한 실키식스 터보엔진의 배기음과 배압으로의 압력 빠지는 소리...
이 소리는 더욱 밟고 싶게 만든다.
코너링도 자신있게 해준다. 다이나믹 퍼포먼스 컨트롤 버튼으로 더욱 쉽게 조작 가능하다. 재미를 위한 기능은 거의 다 들어가있다고 보면 될 듯 하다.

하지만 19인치 휠 타이어로 낮은 평면비 인해 승차감이 NORMAL버튼을 놓아도 좋지는 않다. 글래머 분이 타면 거의 90%이상 팔짱 키고 탄다.
그리고 우리의 친구인 절벽분이 타면 차 이쁘다고 칭찬하고 뚜껑 열어달라고 한다. 현실이다...
역시나 어느 2인승 컨터터블과 마찬가지로 장거리를 타면 몸이 상당히 피곤하다. 실내 공간 역시 좀고 타이트 하다. 그리고 고질병인 오디오 스피커의 소리가 개판이다.
여러개 넣는다고 좋아지진 않는다.
연비는 생각보다 좋다. 하지만 그 자신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연료탱크가 너무 작다. 아주 얌전히 타도 어느 차보다 주유소에 자주가야 된다.
미니쿠퍼도 55리터(53?리터)의 연료 탱크가 들어가는데 두배정도 큰 배기량의 차량의 연료통도 같은 크기를 사용한다는건 너무 작게 만든것 같다.
데일리 카로는 무리일것 같지만 주말에나 기분 낼때 충분히 즐기고 재밌게 운전할 수 있는 세컨카 개념으로는 최고다.

타보면 가끔 자주 생각나게 된다..

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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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바(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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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yong. 2011.08.24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친도 좋아하는 Z4... 35is 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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